한국 주식을 사면 안되는 이유(feat.김수현)-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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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그의 이종사촌 이로베가 설립했고, 전 키이스트(김수현 전 소속사)의 대표이사 신필순과 프로듀서 김미혜(영화 '극한직업' 기획자)가 창립멤버임(출처).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2014년에만 중국 광고 출연으로 총 9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대ㅋㅋ(출처).
또한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 중국 알리바바 픽처스가 115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로베가 '리얼'의 감독이자 해당 법인의 대표를 맡았음(출처).
시원스쿨은 중국 차이나퍼스트캐피털그룹(CFCG)에서 약 1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54%의 회사 지분을 넘겼고(출처).
골드메달리스트와 시원스쿨 모두 중국 자본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게 보이지?
블루제5호투자조합(3,800,000주)
골드메달리스트 창립멤버인 신필순과 김미혜가 5:5로 구성한 투자조합이야.
이 투자조합은 19억을 투자해 거래 재개 후 주식 매각으로 106억원의 수익을 올렸대ㅋㅋ(출처).
스텔라제2호투자조합(2,100,000주)
골드메달리스트의 변경태가 특별관계자로 있고, 거래정지가 풀린 직후 장내에서 많게는 10배에 가까운 차익을 실현했대ㅋㅋㅋㅋ.
특히 이 투자조합에는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연기자이자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한 김새론도 출자해 수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네?(출처)
최근에 김수현 이슈가 좀 사그라들긴 했지만, 김새론이 7억원대 소송 내용증명을 LKB 법무법인측으로부터 받은거 다들 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도 유명하잖아. 김새론은 자동차와 CB 등 자산을 처분, 2억원 이상의 돈을 배상금으로 썼대(출처).
JMK투자조합(4,100,000주)
시원스쿨의 SJW인터내셔널 이사였던 신승호가 특별관계자로 있는 투자조합이야. 신승호는 현재 골드앤애스의 대표이사를 맡고있음ㅇㅇ. 거래 재개 후 장내 매도로 80억원, 장외 매도로 38억원을 챙겼대. 21억원 투자로 118억원을 챙긴거지ㅋㅋ(출처).
코스모스제3호투자조합(10,000,000주)
이로베, 이시원, 신필순, 양홍걸 등이 특별관계자로 있어. 같은 이름이 계속 보이지 않음? 얘내는 2022년 11월경 전부 매각한 것으로 보이고, 50억원을 투자해 141억원을 챙겼대(출처).
위 사진은 개미들 억장마냥 무너져버린 골드앤에스의 차트야. 골드메달리스트 카르텔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거래정지 기간 동안 500원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감행해서 기존 주주들의 등골을 빼먹고 나락으로 보낸거지.
투자 실패하는 사람들? 물론 본인 책임도 있지. 근데 한국 주식 하지 말라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거든ㅋㅋ.
특히 코스닥은 중국 자본의 놀이터나 다를 바가 없어.
얘내가 뭘 믿고 이렇게 당당하게 개미들 등쳐먹는지 궁금해?
-2편에서 계속-


댓글목록3
박정희님의 댓글
낚시꾼님의 댓글
도련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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