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어록 보고 가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TOP
DOWN

각하 어록 보고 가라

도련님 183.100 KRKR
6시간 39분전 15 1 추천2 추천0

본문

그러나 우리가 진실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목전의 경제적 시련과 고난이 아니며, 이 시련과 고난 앞에 굴복하려는 실의와 체념인 것입니다.
제6회 근로자의 날 메시지 (1964.3.10.)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과 언론의 무책임한 자유, 왜곡된 자유, 과잉된 자유를 방치한다는 것은 스스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에게 자유를 수호할 의무가 있다면 타인의 자유나 타기관의 자유를 침해하는 자유를 규제할 의무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국수습에 관한 교서 (1964.6.26.)


정치적, 경제적 예속이 민족의 참을 수 없는 굴욕인 것과 꼭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예속은 민족의 종장을 의미합니다.
백제문화제 치사 中 (1965.10.9.)


한 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단견과, 아무런 계획이나 한 가지 실천도 없이 덮어놓고, 헐뜯고, 불평하는 비생산적인 정신적 자세를 바로잡지 않고서 “번영이다, 발전이다, 조국의 근대화다”라고 하는 말은 한낱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것을 나는 단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충무공 탄신일 기념사 中 (1966.4.28.)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
연두기자회견 中 (1967.2.2.)


통일을 안 했으면 안 했지, 우리는 공산식으로 통일은 못 하겠다. 통일이 된 연후에 북한 땅에다가 자유민주주의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민주적인 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제6대 대통령 선거 유세 (1967.4.23.)


우리는 죽을 수는 없습니다. 나도 살아야 하고, 너도 살아야 하고, 우리 민족도 살아야 하고, 조국도 살아야 합니다. 살기 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식 유시 中 (1968.2.26.)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적어도 1세기라는 시간을 잃었습니다. 이제 더 잃을 시간의 여유가 없습니다. 남이 한 가지 일을 할 때 우리는 열 가지 일을 해야 하겠고 남이 쉴 때 우리는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지방 장관회의 유시 中 (1971.7.30.)


우리는 비록 남북으로 갈라져 있다 해도 같은 말, 같은 역사, 그리고 하나의 피로 이어져 온 운명공동체입니다. 이데올로기는 변해도 민족은 영원합니다.
제27주년 광복절 경축사 中 (1972.8.15.)
2 0
로그인 후 찢거나 드럼통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1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118.235 KRKR
5시간 21분전
반민족 주의자들을 전부 색출해내어 중국으로 추방시켜야한다 ㅅㅂ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597 건 -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ZZITCO
2025-04-19
481
7
0
ZZITCO
2025-04-19
도련님
7분전
595
도련님
1시간 30분전
20
2
0
도련님
1시간 30분전
594
도련님
3시간 5분전
9
2
0
도련님
3시간 5분전
도련님
4시간 21분전
592
좌빨사형
6시간 35분전
16
1
0
좌빨사형
6시간 35분전
열람
도련님
6시간 39분전
16
2
0
도련님
6시간 39분전
도련님
6시간 53분전
도련님
6시간 58분전
도련님
6시간 0분전
도련님
9시간 59분전
586
낚시꾼
9시간 12분전
51
1
0
낚시꾼
9시간 12분전
도련님
11시간 53분전
도련님
12시간 9분전
583
도련님
14시간 42분전
23
2
0
도련님
14시간 42분전
kaijin
18시간 31분전
kaijin
18시간 55분전
580
페미니스트
23시간 16분전
80
3
0
페미니스트
23시간 16분전
도련님
2025-04-28
578
낚시꾼
2025-04-28
50
2
0
낚시꾼
2025-04-28
577
도련님
2025-04-28
71
2
0
도련님
2025-04-28
낚시꾼
2025-04-28
575
페미니스트
2025-04-28
53
2
0
페미니스트
2025-04-28
도련님
2025-04-28
도련님
2025-04-28
낚시꾼
2025-04-28
오일팔
2025-04-28
570
페미니스트
2025-04-28
53
2
0
페미니스트
2025-04-28
569
낚시꾼
2025-04-28
48
3
0
낚시꾼
2025-04-28
도련님
2025-04-28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